먼저 말할 것은 이 글을 쓰는 사람은 글 재주뿐만 아니라 철자법도 엉망임을 미리 밝힌다.
그리고 저자의 동의하에 물고가기를 간곡히 부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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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여자를 사랑했다.
열 다섯살에 그 녀를 처음 봤고, 그 후로 지금까지... 아마 죽어서도 사랑할 것이다.
그녀를 사랑한지18년이 흐른 후 어느 날, 내게 전화가 왔다. 물론 그 때까지 그녀는 내가 사랑하는지 몰랐다.
내 나이 서른넷이었다.
이혼을 결심한 그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듯 내게 전화를 했고 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올림픽대로로 뛰어 갔다.
무작정 차를 몰고 나왔고 달리다보니 올림픽대로였고 그 곳에서 내게 전화를 했던 것이다.
울며 전화하는 그 녀를 위해 일하는 중이었지만 올림픽대로로 마중을 나갔고 그 녀를 본 순간 직장을 관두고 그 녀 옆에 있어야겠다는 약속을 하고 얼마후 사직을 했다.
난 그때 한 여자를 만나는 시기였고 나를 만나는 그녀는 가족에게까지 결혼하겠다고 공헌한 시기였다.
난 직장, 결혼, 모든 걸 버리고 그녀를 맞이하러 올림픽대로로 달려 갔던 것이다.
자동차가 큰 속도로 달려가는 위험한 도로였지만 내 평생 가장 힘차게 달려갔던 길이었다.
그 녀는 이혼을 결심하기 시작한 시기였다.
허나 가장 큰 괴로움은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을 이혼으로써 잃을 것이라는 절망이었다.
사이드 밀러가 닿을 만큼 좁은 골목에서 당황하지 않고 차 창문을 열어 사이드밀러를 접고 유유히 지나가는 모습을
보면서 믿음을 얻었다는 그 녀는 사랑이 없었지만 그 남자와 결혼을 했고 결혼생활동안 시어머니와 남편의 갈등속에
많은 고통을 느꼈다. 그 고통을 피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국어 강사가 된 그 녀는 미친듯이 학원강의와 과외를 하기
시작했다. 나름대로 열심히 일한 그 녀는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일년에 일억이상을 벌기 시작했다.
허나 거기서 부터 그 녀의 고통은 시작됐다. 남편의 삐걱거리는 사업에 돈을 보탰지만 사업은 어려워졌고
시댁에서 미움을 받았던 그 녀는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 벌어 보탰지만 여전히 시부모에게서 미움을 받았던 것이다.
--- 한 남자의 인생이 제자리 걸음할 수 밖에 없었던 얘기, 많은 돈을 벌었지만 밑빠진 남편에게 갖다 바친 얘기, 이혼시 아들을 데려오기위해
포기한 많은 것들... 과도기에 사랑때문에 인생을 포기했던 한 남자의 얘기까지 계속 이어갈것이다. 이 글의 필자는
문과에 능한 사랑이 아니라 엉망인 글 솜씨로 내 인생의 회고를 적는 느낌으로 그냥 막 적어 나갈것이며,
이거라도 없으면 우울증에 걸려 스스로 접을 것 같아 적어 본다.
만약 내가 스스로 접는다면 이 글이 유언장이 될 수도 있겠다.
시간과 장소에 연연하지 않고 적을 것이며 과음으로 앞뒤가 맞지 안는걸 느낄 때, 문맥에 상관없이 그냥 저장하고
잠자리에 들 것이다.
그리고 저자의 동의하에 물고가기를 간곡히 부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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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여자를 사랑했다.
열 다섯살에 그 녀를 처음 봤고, 그 후로 지금까지... 아마 죽어서도 사랑할 것이다.
그녀를 사랑한지18년이 흐른 후 어느 날, 내게 전화가 왔다. 물론 그 때까지 그녀는 내가 사랑하는지 몰랐다.
내 나이 서른넷이었다.
이혼을 결심한 그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듯 내게 전화를 했고 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올림픽대로로 뛰어 갔다.
무작정 차를 몰고 나왔고 달리다보니 올림픽대로였고 그 곳에서 내게 전화를 했던 것이다.
울며 전화하는 그 녀를 위해 일하는 중이었지만 올림픽대로로 마중을 나갔고 그 녀를 본 순간 직장을 관두고 그 녀 옆에 있어야겠다는 약속을 하고 얼마후 사직을 했다.
난 그때 한 여자를 만나는 시기였고 나를 만나는 그녀는 가족에게까지 결혼하겠다고 공헌한 시기였다.
난 직장, 결혼, 모든 걸 버리고 그녀를 맞이하러 올림픽대로로 달려 갔던 것이다.
자동차가 큰 속도로 달려가는 위험한 도로였지만 내 평생 가장 힘차게 달려갔던 길이었다.
그 녀는 이혼을 결심하기 시작한 시기였다.
허나 가장 큰 괴로움은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을 이혼으로써 잃을 것이라는 절망이었다.
사이드 밀러가 닿을 만큼 좁은 골목에서 당황하지 않고 차 창문을 열어 사이드밀러를 접고 유유히 지나가는 모습을
보면서 믿음을 얻었다는 그 녀는 사랑이 없었지만 그 남자와 결혼을 했고 결혼생활동안 시어머니와 남편의 갈등속에
많은 고통을 느꼈다. 그 고통을 피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국어 강사가 된 그 녀는 미친듯이 학원강의와 과외를 하기
시작했다. 나름대로 열심히 일한 그 녀는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일년에 일억이상을 벌기 시작했다.
허나 거기서 부터 그 녀의 고통은 시작됐다. 남편의 삐걱거리는 사업에 돈을 보탰지만 사업은 어려워졌고
시댁에서 미움을 받았던 그 녀는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 벌어 보탰지만 여전히 시부모에게서 미움을 받았던 것이다.
--- 한 남자의 인생이 제자리 걸음할 수 밖에 없었던 얘기, 많은 돈을 벌었지만 밑빠진 남편에게 갖다 바친 얘기, 이혼시 아들을 데려오기위해
포기한 많은 것들... 과도기에 사랑때문에 인생을 포기했던 한 남자의 얘기까지 계속 이어갈것이다. 이 글의 필자는
문과에 능한 사랑이 아니라 엉망인 글 솜씨로 내 인생의 회고를 적는 느낌으로 그냥 막 적어 나갈것이며,
이거라도 없으면 우울증에 걸려 스스로 접을 것 같아 적어 본다.
만약 내가 스스로 접는다면 이 글이 유언장이 될 수도 있겠다.
시간과 장소에 연연하지 않고 적을 것이며 과음으로 앞뒤가 맞지 안는걸 느낄 때, 문맥에 상관없이 그냥 저장하고
잠자리에 들 것이다.




